메타버스
국내 3대 메타버스(제페토, 로블록스, 이프랜드) 비교
메타포럼
2021. 9. 11. 20:32
2018년 네이버에서 출시한 메타버스 플랫폼인 제페토(zepeto)가 이미 전 세계 2억 명의 회원수를 확보하고 있다. 이 뒤를 이어 현재 에스케이텔레콤에서는 지난 8월 자체 개발한 메타버스 플랫폼인 이프랜드(ifland)를 전 세계 80여 개국에 출시하며 본격적으로 메타버스 시장에 진출하였다.
국내에 이미 많은 사용자를 보유한 3대 메타버스 플랫폼의 특징과 장단점을 비교해보았다.
구 분 | 이프랜드 | 제페토 | 로블록스 |
운영주체 | SKT | 네어버Z | 로블록스 코퍼레이션 |
특 징 | 20대, 30대, 직장인들의 회의, 행사, 이벤트에 주력 | 10대를 주대상으로 한 아바타 가상체험 | 게임매니아가 주 고객 |
보유회원수 | 50만 명 (플레이스토어 다운로드 수) |
2억 명 이상 (80%가 청소년) |
1억 5천만 명 이상 (미국 초등학생 60%가 이용) |
최대 동시입장 인원수 | 131명 | 10명 | 서버당 300명 |
장 점 | 초보자의 손쉬운 접근성 | 구찌, 나이키, 컨버스, 디즈니, 푸시버튼 입점 | 미국 초딩의 놀이터로 불림. |
전용화폐 | 출시 준비중 | 젬(zem) | 로벅스(robux) |
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디지털 뉴틸 2.0의 일환으로 2025년까지 46조를 투자를 추진하고 있으며, 구글도 수 십조 원을 투입하는 등 전 세계가 메타버스 시장을 선점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.